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욕 닉스 (문단 편집) ==== 2015-16 시즌 ==== 4픽으로는 [[라트비아]]산 거인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을 선택했다. 선발 직후 쏟아지는 뉴욕 팬들의 야유가 일품.[* NCAA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켄터키의 윌리 컬리-스타인, 듀크의 저스티스 윈슬로우, 위스콘신의 프랭크 카민스키 등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스페인 리그에서 그저그런 활약을 보인 포르징기스를 뽑는 바람에 말이 많았다.] 애틀란타 호크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서 전 시즌 포텐을 터트리지 못한 [[팀 하더웨이 주니어]]를 내보내고 받아온 신인 1라운드 픽으로 [[노트르담 대학교]]의 신인 제런 그랜트(Jerian Grant, 발음 Jare-n)를 지명했다.[* 정확히는 호크스가 지명이지만 그 전에 이미 픽이 트레이드 된 상태였다. 제런의 경우 시카고 불스와 LA 레이커스에서 활약했던 호레이스 그랜트의 조카이자 필라델피아 76ers의 포워드 제라미 그랜트(Jerami Grant)의 형이다.] 또 2라운드에서는 유럽리그에서 뛰었던 [[https://www.youtube.com/watch?v=Zz1o2SKX4gI|윌리 헤르난고메즈]]를 선발한다. 오프시즌간 FA 영입 행보를 많은 이들이 기대했지만 굵직한 대어들은 모두 놓쳤다. 뉴욕의 팀 사정상 대어들이 올리가 없으니 어느 정도 예견된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가장 트라이앵글과 어울리는 빅맨이라는 소리를 듣던 그렉 먼로와 서로 관심이 있었으나 약한 수비력을 걱정한 필 잭슨이 맥시멈 계약보다 적은 금액을 제시하였고, 먼로는 [[밀워키 벅스]]와 계약했다. [[라마커스 알드리지]] 같은 경우에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센터 포지션에서 뛰어달라는 요청을 했는데, 알드리지가 거절하고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계약했다. 대신 쏠쏠한 롤 플레이어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지난 시즌 풍비박산났던 팀을 어느 정도 복구하는데 성공한다. 포틀랜드에서 뛰었던 애런 아프랄로와 로빈 로페즈, 올랜도에서 뛰었던 카일 오퀸, 새크라멘토에서 뛰었던 데릭 윌리엄스, 워싱턴에서 뛰었던 케빈 세라핀을 영입했고, 지난 시즌 좋은 모습을 보였던 루 아문슨과 랜스 토마스는 잔류시키는데 성공했다. 상대적으로 약한 가드진을 보강하고자 예전에 레이커스에서 뛰면서 코비 브라이언트의 서브로 쏠쏠한 활약을 했던 샤샤 부야치치까지 유럽에서 공수해왔다. 섬머리그에서 4번픽인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https://www.youtube.com/watch?v=1DgUPE58YPY|몸싸움에 약한 모습과 긴 슈팅레인지, 우수한 수비력을 번갈아가며 보여주어서]] 뉴욕 팬들을 들었다 놨다 하기도. 포르징기스가 4번픽으로 뽑힌 이유가 당장의 임팩트보다는 나중에 성장했을때의 기대치가 높았기 때문이므로 팬들은 이정도만 보여줘도 충분하다는 것이 중론. ([[파우 가솔]]과 비교되기도 했지만 가솔과 비교했을 경우에는 피지컬이 너무 약하다.) [[https://twitter.com/kporzee/status/632263461687398401/video/1|최근 연습 영상]]을 보면 확실히 기대가 되는 신인임은 분명하다. 좋은 모습을 보이던 모리스 엔도어(Maurice N'dour)를 댈러스 매버릭스에 뺏겨서 무진장 욕을 먹기도 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보장된 금액이 큰 매버릭스의 계약을 선택했다고 한다. ESPN에서 시즌전 예상한 성적은 전 시즌에 비해서 8승이 추가된 25승 57패로 동부 컨퍼런스 14위. 공신력이 전혀 없는 예측[* 트위터 답변들과 ESPN에서 일하는 사람들 몇백을 랜덤으로 뽑아서 순위를 매기게 한 다음에 평균낸 것이다.]이기 때문에 흘려듣는 것이 건강에 좋다. 다들 이거보다는 잘 할거라는 분위기. [[http://www.makegamedayeveryday.com/newsfeed/2015/7/22/10025/infographic-the-worlds-50-most-valuable-sports-teams|블리처리포트에서 조사한 전세계 구단 가치에서 작년보다 하락한 8위를 기록했다.]] NBA 구단중에는 로스엔젤레스 레이커스에 이은 2위. 작년에는 레이커스보다 높은 순위였지만 한 시즌을 시원하게 말아먹으면서 순위가 하락했다. 레이커스도 못한건 마찬가지인데.[* 10년 전까지만 해도 레이커스는 그래도 플옵에는 진출하는 팀이었고, 닉스는 바닥권팀이었음에도 닉스의 가치가 더 높았다.(레이커스의 가치가 1위로 올라선 것은 코비 중심으로 개편된 팀이 우승하고부터이다.) 아무래도 브루클린 네츠가 오면서 예전에 비해 뉴욕 프리미엄을 덜 받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내년 오프시즌에 [[리키 루비오]]를 노리고 있다느니, [[자말 크로포드]] 트레이드에 관심이 있다느니 하는 소문들로 인해서 뉴욕팬들의 안색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KdT8WAIGmk|올림픽을 대비해서 Team USA 예비 멤버들이 모여서 연습하는 영상]]이 업로드 되었는데, [[르브론 제임스]], [[러셀 웨스트브룩]], 그리고 [[카멜로 앤서니]]가 포스트에서 공을 잡은 상태로 코치 몬티 윌리엄스를 상대로 공격 연습을 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었다. 멜로가 부상에서 복귀했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이 고무적. 드래프트 당시 야유까지 들었던 신인 포르징기스의 대활약으로 지난 시즌보다 훨씬 팀이 단단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같은 지구의 브루클린, 필라델피아가 완전히 몰락한 것에 비하면 뉴욕 닉스는 이번 시즌에 조금은 희망을 되찾았다고 봐도 될 듯 하다. 한국시간으로 1월 7일 18승째를 올려 일찌감치 작년 승수를 넘어섰다. 승률도 5할 언저리로 플레이오프를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위치다. 시즌 초중반, 부진한 카멜로 앤서니에 대한 트레이드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구단에서는 언론에게 멜로를 트레이드할 생각이 절대 없다고 코멘트. 뉴욕 언론이 또 한 건 했다. 포르징기스 효과로 인해 팀 전체의 분위기가 조금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멜로는 가자미 역할도 잘해내면서 팀을 조율해주고 있고, 포르징기스는 아직 리그 정상급이라고 하기엔 부족하지만 골밑을 잘 사수해주고 있다. 연패를 자주 당하는 것은 고쳐야 할 부분. 드래프트 당시의 야유가 거짓말인 것처럼, 포르징기스의 저지 판매 순위가 NBA 전체 '''4위''' 까지 올라갔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10&aid=0000303067|기사]] 그러나 데릭 피셔 감독은 2016년 2월 9일(한국시간) 결국 경질되었다. 피셔 경질 후, 단조로운 공격 패턴, 딸리는 뒷심이 계속해서 나타나면서 좀처럼 승수를 쌓지 못하고 있다. 플레이오프는 점점 멀어지고 있다. 3월 1일 90년대 닉스에서 찰스 오클리, 패트릭 유잉과 함께 활약했던 앤서니 메이슨이 심장마비로 작고했다. 향년 50세. [[http://www.nydailynews.com/sports/basketball/knicks/anthony-mason-gritty-ex-knicks-power-dead-48-article-1.2132643|기사]] 필 잭슨의 트라이앵글을 찰스 바클리와 레지 밀러가 크게 [[http://rookie.co.kr/bbs/board.php?bo_table=nbanews&wr_id=3457|비판]]하는 등 팀이 외적인 부분에서 많이 흔들리고 있다. 이 와중에 코비 브라이언트는 필 잭슨을 믿어보라는 [[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108&aid=0002508692|인터뷰]]를 하면서 반대의 입장을 밝혔다. 제프 호나섹이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